프로그램 참여 후, 느낀점/도움이 된 점/변화 등 | 멤버십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나무보다 숲에서 보기, 겸손화법, 실수는 인정하기, 자기 분야 전문가 되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 중에서 나무보다 숲에서 보기, 자기 분야 전문가 되기 부분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저는 평소에 숲보다는 나무를 보는 것 같습니다. 당장 눈앞의 상황에만 집중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것 같아서 강의를 들으면서 반성했습니다. 나무보다 숲에서 보는 것은 내가 맡은 부분만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대학교 2학년이라면 4학년의 입장에서, 혹은 더 나아가 직장인의 입장에서 상황을 관찰하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저는 멀리서 상황을 보지 못하고 당장 눈앞의 상황만 보고 조급해하고, 때로는 게으름을 피우기도 했던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는 상황을 넓게 보는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급할 때는 지금 들은 협업 강의 내용을 떠올리며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고 느꼈습니다. 자기 분야 전문가 되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보건계열 학과에 다니고 있는데 전공 공부를 하면서 어렵고 힘들 때가 많습니다. 계획도 잘 세우지 않고 할 일을 미뤘던 적이 많아서 많이 후회했습니다. 방학 때나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전공 공부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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