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참여 후, 느낀점/도움이 된 점/변화 등 | 브랜딩은 브랜드의 컨셉을 설정하고 고객에게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심어가는 과정이라고 한다. 브랜딩은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고, 전문성을 키우고, 그 분야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 의견을 쌓아가고, 그게 일정기간 지속되면 대표성을 갖추게 된다고 한다. 또 표현이 설득으로 이어지고, 설득은 선택과 기회로 이어진다면서 표현하지 않으면 나에 대해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되돌아보면 나는 사람 간의 관계에서든 일에서든 나에 대해 표현을 잘 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이 알아주길 바랬던 것 같다.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모르는데도 기회를 얻길 바랬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면이 좀 부족했던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고, 플랫폼도 알아보고,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야겠다고 느꼈다. 평소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관심만 있었을 뿐 실천을 하지 못했었는데 강의를 통해 열의도 생기고 자극도 받은 것 같아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