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참여 후, 느낀점/도움이 된 점/변화 등 | 때로는 인간관계가 어렵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사람을 믿었다가 배신 당하기도 하고, 불신했다가 화를 입기도 합니다. 사람을 너무 불신하지도,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너무 믿지도 않는 게, 그 중간을 지키는 게 어렵습니다. 누군가는 사람을 못 믿어서 걱정이라는데 저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너무 잘 믿고, 그것에 잘 휩쓸려서 걱정이었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다 저보다 경험이 많으므로 저의 생각대로 하기보단 그 사람들의 말을 듣는 게 더 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의 저는 이기적인 마음이 있어서 때때로는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도 자주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강의에서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지 말라고 해서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따끔하게 혼을 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강의를 듣고 그런 이기적인 생각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건 믿음, 신뢰고, 제일 하지 말아야 할 생각은 나만 아니면 돼, 내 일 아니니까 상관없어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그걸 말해주니까 반성도 하게 되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사람을 대해야 할 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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