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참여 후, 느낀점/도움이 된 점/변화 등 | 저는 강의를 듣고 내가 생각하는 협업은 무엇일지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강사 선생님께서는 협업을 내 일과 다른 사람의 일이 콜라보되는 것, 다른 사람의 일에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내 일에 다른 사람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협업도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협업과 같습니다. 협업은 뜻이 맞는 사람끼리 힘을 합쳐서 같이 일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나는 나 혼자서도 잘할 수 있어, 딱히 누군가와 같이 일을 하지 않아도 혼자 잘 할 수 있어.' 이렇게 자만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물론 정말 그 말대로 혼자서도 뛰어난 결과를 얻을 때가 많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과 여럿이서 일을 하는 게 더 효과가 좋을 때도 있습니다. 혼자 일할 때와 다른 사람과 같이 일할 때의 결과가 다릅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깊이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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