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관심이 있고 존경하던 강사님이시자 수험생 시절 강의를 들으면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뵙고 강연을 듣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유일한 박사님의 정신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 후, 느낀점/도움이 된 점/변화 등
평소 강연을 듣고 싶었던 최태성 작가님이셨기 때문에 1시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만큼 흡입력 있고 집중되었던 강의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씀은 명사가 아닌 동사의 꿈을 꾸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제 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꿈에 관해 물어봤을 때 저는 명사가 아닌 동사로 답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꿈은 직업보다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그것은 꿈이 될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꿈에 대해 질문이 들어왔을 때 명사로 답할 수 없음에 속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의 말씀을 듣고 제가 틀린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위로 받았습니다. 유일한 박사님의 사업가적인 면모와 사람들을 살피고 도움을 주는 정신을 모두 가지시고 사회에 환원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독립을 위해 헌신해주심에 감명 받았습니다. 이런 훌륭한 분이 세우신 유한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기운을 받아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이 들었습니다.
미래의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
성공이나 지도력에 대한 강의도 좋지만 유일한 박사님의 정신에 대한 강연은 유한대학교 학생으로서 들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강연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위안을 얻기도 하며 때로는 멘토를 찾을 수 있는 기회인 거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마지막 한줄평
유일한 박사님의 정신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고 평소 존경하던 강사님을 뵈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