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참여 후, 느낀점/도움이 된 점/변화 등 | 강의에서 중요하면서 제일 급한 일을 첫 번째로 하고,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을 나중에 하라고 우선순위를 말해준 것이 좋았습니다. 저는 공부나 과제를 미루다가 마감 기한 직전에 하고, 취미생활이나 사소한,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지 않은 일을 먼저 하는 경우가 있어서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아침이나 오전에 그 날 할 일을 적어두긴 하는데 무얼 제일 먼저 하고 무얼 그 다음에 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두지 않습니다. 그냥 위에서부터, 적은 순서대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만 하고 정작 중요한 일은 미루다가 하지 못하는 날도 많았습니다.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기 싫더라도 중요한 일을 제일 먼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나 일 같은 건 하기 싫더라도 제일 먼저 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잘 안 되더라도, 중간에 포기하더라도 몇 번 반복하고 나면 나아질 것입니다. 중요한 일부터 제일 먼저 하는 게 별로 힘들지도 않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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